2월 3일 새로운 청약 시스템 청약홈이 오픈했답니다. 주택 소유 현황 확인, 청약 신청 정보 확인 등 새로운 서비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. 하지만 이날 오전 일부 서비스는 접속이 되지 않아 '미숙한 준비'라는 비판도 나왔답니다.
청약홈은 기존 청약 사이트 '아파트투유'를 개편한 새 청약시스템이랍니다. 청약 업무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되면서 한국감정원은 대법원·민원24 등 다른 행정 시스템과 연계한 새로운 청약시스템 청약홈을 오픈했답니다. 주택소유여부, 부양가족수 등 청약자격을 청약시스템을 통해 간편히 확인할 수 있는게 특징이랍니다.
주택소유여부 확인 서비스를 클릭하니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요구했답니다.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하면 소유 주택과 아울러서 실거래가, 취득일 등 주택 소유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