탤런트 배우 신동욱은 지난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10년 현역으로 입대 후 훈련을 받던 중 희귀병인 CRPS(복합부위 통증 증후군,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) 판정을 받고 2011년 의가사 제대를 했던 바가 있습니다. 그는 1982년생으로서 키는 187이며 아직 미혼이랍니다.
이후에 자신의 이야기를 쓴 소설을 내기도 했으며, 병을 이겨내고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이랍니다. 신동욱의 병으로 알려진 CRPS는 완치를 말할 수 없지만, 그런데도 다시 카메라 앞에 선 신동욱의 노력과 의지에 많은 이들은 응원하고 있답니다.